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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플래시 파일입니다
@ 코엑스 메가박스 10/10/09
 
제목과 포스터가 왠지 모르게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케해서 내게 선택되어진 영화. 같이 간 친구는 지겨웠다지만...

 
첫사랑의 설레임, 초록의 싱그러움, 그리고 때마침 내리는 비...
이 모든게 어우러져 첫사랑의 애틋함을 일깨우는 영화였다. 
한때 나의 이상형이었던 우성오빠의 능청스러움과, 고원원이라는 너무 이쁜 배우가 어색하지않게 잘 어울렸던...그들의 영어대사가 뭐 그다지 거슬리지않고 공감이 갔던...
 
"봄날 밤의 기쁜 비
 좋은 비는 그 때를 알아
 봄이 되어 내리네.
 이 밤 바람따라 몰래 들어와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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