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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작품 '키스'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화'가 1억3,500만달러(한화1,297억원)로 역대 최고 가격으로 낙찰됐다. 또한 파블로 피카소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도 3점씩 10위권 안에 들어서 세계적인 거장임을 확인시켜줬다. 지금까지 열린 미술품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명작은 무엇이며 더불어 작품의 화가와 역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1위는 구스타프 클림트가 1907년에 그린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화'이다. 이 작품은 역대 최고 낙찰가인 1억3,500만달러로 2004년 5월 미국 소더비 경매에서 화장품 회사 에스티로더 회장인 로널드 로더가 구매했다.
그림 속 주인공은 빈 은행가 모리츠의 딸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이다. 바우어의 남편 페르디단트 블로소는 당시 빈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였던 클림프에게 아내의 초상화를 의뢰했다. 클림트는 바우어의 신분과 재력을 상징하기 위해 작품의 재료로 금은박을 입혀 정교하게 장식하여 3년여에 걸쳐 초상화를 완성했다.
2위는 파블로 피카소가 1905년에 그린 '파이프를 든 소년'이다. 이 작품은 가격이 1억416만달러(한화1,250억원)이고 2004년 5월 소더비 경매에서 신문사 재벌인 고 존 헤이휘트너 부부가 구매했다. 이 그림은 피카소가 전성기 때 그린 명작으로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강한 필치를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화작품 중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3위 작품의 주인공도 역시 피카소이다. 제목은 '우는 여인 도라마르'로 1941년 스페인 내란이 일어났을 때 그린 작품이다. 이 그림은 2006년 3월 소더비 경매에서 9,520만달러(한화895억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입체파 화가인 피카소가 당시 전쟁의 비극을 슬퍼하며 울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슬픔을 강조했다.
4위는 빈센트 반 고흐가 1890년에 그린 '거셰박사의 초상화'이다. 이 작품은 1990년 5월 미국의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스에서 경매 시작 3분 만에 8,250만달러(한화115억원)에 낙찰됐다. 구매자는 일본의 제지업자 료에이 사이또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고흐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5위를 차지한 작품은 피에르 오그스트 르느와르가 1876년에 그린 '물렝 드 라 갈레뜨의 무도회'이다. 이 그림은 1990년에 소더비 경매에서 7,800만달러(한화108억원)에 팔렸다. 이 작품도 고흐의 '거셰박사의 초상화'를 차지했던 료에이 사이또가 구매했다.
그 밖에 6위에는 피터 폴 루벤스의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와 7위에는 고흐의 '수염이 없는 자화상' 등이 하위권에 올랐다
인용-[스포츠서울닷컴 | 김경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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