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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싸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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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기..

<클릭!! 도쿄 2박 3일 여행기..>
2009년의 화창한 5월.. 그리고 5일간의 연휴...
친구 찾아 강남 가는 심정으로 3일간의짦은 여행을 위해 다시 일본 도쿄를 찾았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그리고 어머니 생일날.. 여행 준비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서울집에서 하룻밤을 잤다.. 토요일 아침엔 든든히 아침 식사를 하고 수지로 급히 귀가.. 열심히 짐을 꾸렸다. 비행기 시간이 아주 늦은 오후라 여유가 있는 듯 했지만, 역시 짧은 여행이라도 짐을 싸는 것은 쉽지 않았다. 가급적 단순히.. 적게.. 대충 짐을 싸는 것이 목표였으나, 역시 이리저리 드는 생각들이 많다. 특히, 이번에는 맡기는 짐 없이, 그냥 들고 다닐 수 있는 수준으로 하려고 했는데, 역시 극히 일부의 짐으로 인해 고민되는 부분이 많았다. 암튼 카메라 가방과 배낭 하나로 결정했고, 계속 들고 다니기는 뭐해도, 짐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오후 2시 쯤 집을 나서는데,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5월의 연휴로 인해, 그리고 토요일로 인해 차가 많이 막힐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길은 그리 정체되지 않았다. 아마도 비가 와서 그런 듯 싶다. 아직 일본에 대한 여행 책자를 읽지 못해 틈틈이 읽고 있던 처지였지만, 버스 안에서의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 만큼 하루 이틀을 숨가쁘게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이 꽤 남아 있었다. 환전을 하고, 체크인을 했는데, 짐을 맡기지 않으니 금방이다.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 JAL 항공.. 어렵게.. 늦게 겨우 구했는데, 한국에서 늦게 떠나고, 일본에서는 빨리 떠나는 비행기라 그런지 가격이 아주 쌌다.. 세금 없이 18만원대.. 세금은 6만원대.. 25만원 정도의 비행기 값이면, 제주도 왕복과 비슷한 비용이다.
인천 공항에서 체크인을 한 후에는 공항 라운지로 들어가, 점심을 했다. 이렇게 긴 시간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또 책을 읽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 맛난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평소에는 시도해 보지 않은 공항 라운지의 와인들을 마셔 보았다. 은근히 취기가 올라왔다... 그리고 여기서 해프닝..
47G라는 큰 글자만 믿다가 시간에 맞춰 gate에 가 보니 도쿄로 향하는 비행기가 없다. 그래서 문득 보딩패스를 자세히 보니 47G는 좌석 번호이고.. 게이트는 112번인가 그랬다. 착각을 한 것이다. 47 gate는 거의 맨 끝에 있었는데, 112 gate는 모노레일을 타고 멀리 가야 하는 곳이다. 시간은 이륙시간까지 겨우 20분.. 정말 정신 없이 뛰었고, 모노레일 역에 도착하니 거의 7분 정도.. 게다가 셔틀이 막 떠난 상태였다. 최악의 상황.. 다행히 역에 있던 안내원 분이 전화를 gate에 해주어서, 한 명의 손님이 늦게 감을 알려 주었고, 정말 헐떡이며 경우 gate에 도착하니, 승무원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민폐가 아닐 수 없었다. 암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체력 고갈.. 그래도 무사히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도쿄까지는 대략 2시간 정도의 비행.. 식사 한 끼가 나왔는데, 정갈한 일본식의 도시락이었다. 깔끔했지만, 양식보다는 나았으나, 역시 일본 음식답게 다소 싱거운 느낌...
그렇게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고 이젠 일본 시내로 들어가야 하는 일만 남았다. 나리타 공항은 시내에서 제법 멀어서, 실패한 공항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역시 교통비가 비싼 일본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은 사실이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등의 열차가 있지만, 가장 유명하고 흔한 것은 게시세이 라인을 타고 가는 것.. 하지만, 상황 파악이 안되어서 특급 게이세이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skyliner를 탔다. 비용은 2000엔.. 거의 3만원이고, 시간은 50분 정도 걸려 우에노 역에 내린다. 만약 일반 게이세이 라인을 타면 2시간 정도 걸리고, 가격은 1000엔, 얼마나 급히 시간을 잡냐에 따라 이렇게 가격은 두 배까지 차이가 난다. 하지만, skyliner는 30분당 한 대 꼴이고, 일반은 거의 5~10분 마다 한 대 있으니, 되는 대로 타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다.
그렇게 우에노 역.. 바로 전의 니포리 역에 50분만에 도착하니 대략 9시 쯤 된 것 같다.. 이대로 숙소로 들어갈지 아니면 하루를 다 보내는 시점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들렸다 갈지.. 고민을 하다 니포리 역에서 야마노떼 센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있는 신주쿠에 한번 가 볼 결심을 했다. 지하철엔 사람들이 빼곡 했고, 날씨는 다소 더웠다. 물론 저녁이라 선선한 감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듯 싶다.
그렇게 신주쿠에 도착하니,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 한번 신주쿠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는 출장을 온 적이 있어 동네가 참 눈에 익는다. 그때 묵었던 게이오 호텔을 향하는 길을 따라 가니, 이전에 가봤던 곳들이 눈에 익고, 도청 빌딩 주변을 사진에 담아 본다. 그때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찍으니 그 느낌이 새롭다. 게다가 맡기는 짐이 아닌, 배낭을 메고 와서, 비록 가방이 두 개라 다소 무거웠지만, 이렇게 다닐 수 있어 배낭 결심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주쿠 투어를 간단히 하고, 다시 우에노를 거쳐 아사쿠사 역에 도착했고, 거기서 늦은 밤을 한 참 걸어, 하루 일찍 떠난 친구가 잡아 놓은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호텔은 역에서 꽤 멀리 떨어진 것이 단점이었는데, 도착하니 로비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하루 종일 많은 곳을 방문했지만, 호텔엔 일찍 들어 온 듯 싶다.
이런 타지에서 기다리는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다소 즐겁고 기쁜일이다.
호텔 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있을 것은 그래도 갖춘,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
침대는 두 개였고, 욕실은 다소 작았지만, 뜨거운 물은 아주 제대로 나왔다.
복도에 있는 자판기에서 맥주 2캔을 뽑아.. 친구와 같이 TV 앞의 의자에 앉아, 그 하루의 소회를 나누니 이제서야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TV에서는 돼지 독감 얘기도 있었지만, 최근 이승엽으로 인해 많이 보게 된 일본 프로야구 기사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새로웠다.
그렇게 호텔에서의 늦은 밤을 보냈는데,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침대에 몸을 누이니, 하루의 피로가 왠지 금방 가신다. 친구는 금새 잠이 들었지만, 이런 데만 오면 야행성 기질을 발휘하는 나는.. 여행 책자를 좀 읽다 잠을 잤다. 이렇게 일본에서의 첫날밤은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여행을 위한 짐을 꾸리고,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다. 조식은 포함된 호텔비.. 아침 음식은 전형적인 일본식 정식으로 밥에 간이 될만한 반찬이 나왔다. 물론 미소국도 같이..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일반적인 호텔 처럼 뷔페는 아니고, 전혀 양식은 없었고, 그냥 도시락 같은 아침 밥이었지만, 좋은 날씨의 창가에 앉아, 시원한 물에 밥을 먹고, 간단히 커피 한잔 하며 친구와 얘기를 나눌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충분히 훌륭한 아침 식사이다.
호텔을 나서, 다시 꽤 긴 도보를 통해 아카쿠사 역에 도착하여 첫 목적지로 잡은 곳이 우에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쿄 돔이다. 그날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없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매일 TV에서 보게 되는 그 곳을 잠깐이라도 들려 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의아했는데, 그 날 저녁에 마침 X-Japan의 라이브 콘서트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골수 X-japan의 팬들로 도쿄 돔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기 시작했지만, 야구 용품 판매점에서 이승엽 사인 공을 사고, 주변을 돌아 본 후 두 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도쿄 돔 주변은 놀이 시설도 있고 그래서, 가족들이 찾기에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목적지는 그래도 관광지를 들려 봐야겠다는 생각에 일본 황실이 살고 있는 황거(쿄구)로 정했다. 야마노떼 센의 도쿄 역에서 내려 좀 걸으면 되는데,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고 둘러 보기에 매우 좋은 곳이었고, 주변도 길을 막아 놓고 차량의 출입을 제한해 놓아, 자전거와 런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 마디로 주말에 사람들이 나와 쉬기에 좋도록 조성해 놓은 것이다. 평화롭고 여유가 넘쳤다.
세 번째 목적지는 최근 도쿄의 신 명소라 할 수 있는 오다이바... 전체가 하나의 위락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바시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오다이바는 여러 컨셉의 몇 군데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쇼핑, 관광, 관람 등을 모두 동반해서 할 수 있는, 주말이면 젊은 사람들과 가족들이 찾는 다는 그런 곳이며, 현대식이라는 느낌이 확연하게 드는 곳이다. 역시 이곳의 여러 곳을 돌아 다녔는데, 모노 레일 일일권을 끊으면 하루에 몇 번이고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800엔은 모노레일 일일권이고, 900엔을 주면 수상버스가 포함한 일일권 가격이 된다.
처음 도착하여 내린 곳은 다이바란 곳으로, 소니의 전용 관람관을 비롯하여 여러 대형 쇼핑몰이 있고, 자유의 여신상과 후지 TV 본관 건물이 유명하다. 특히, 해변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피크닉 나온 가족들의 주 무대가 되었고, 또한 비치 발리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텔레콤 센터 건물.. 오다이바의 지역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정망대가 있는데, 입장료 500엔을 받는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밤에 오면 딱 좋은 곳 같다.
그리고 세 번째로 간 곳은 Venusfort, Palette town이 있는 지역.. 그 곳에는 toyota의 전시관을 비롯하여, venusfort의 쇼밍폴, 대 관람차등.. 볼 거리, 먹을 거리, 쇼핑 거리들로 풍족한 곳이었다. 특히, 도요타의 전시관과 classic garage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역시 선직국 일본답게 제대로 꼼꼼히 꾸며 놓았다. 그리고 모노레일 순환을 통해 휴식 겸 관람을 했는데, 돌이켜 보면 좋은 선택이라 느껴진다. 모노레일은 무인 운전 시스템.. 그래서 맨 앞 칸의 가장 앞 자리에 앉으면, 이 드라이브도 정말 추천할 만한 일이다.
그렇게 투어와 저녁을 마치고 다시 다이바로 와서, 레인보우 브리지의 야경 등.. 다이바의 밤 모습을 다시 사진에 담았다. 낮에 찍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역시 같은 곳이라도 낮과 밤의 모습은 틀리고,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시간대에 한번 씩 찾아 오는 것이 그곳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일지 모르겠다.
그렇게 오다이바를 나서니 9시가 넘어간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이 젊은이들의 불야성.. 시부야...
한국의 대학로, 명동, 강남역으로 보면 되는 곳이다. 시부야에서는 큰 욕심을 갖고 이리저리 둘러 보지는 않았다. 시부야 역 앞의 가장 유명한 다섯 방향 교차로에 위치한 2층의 스타벅스에서 맛난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와 얘기를 나눴다.
2층은 창 주변으로 바 처럼 자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앉아서 시부야의 교차로를 바라 보면 가장 바쁜 발걸음의 수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이곳이 정말 일본의 가장 번화가란 생각. 또 그 생동감을 찾을 수 있다.
밤 11시 30분.. 혹시 막차를 놓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긴자선의 표를 끊는다. 이 긴자선의 종착역이 바로 아사쿠사역이기 때문인데, 1시간이 안되어서 아사쿠사역에 도착이다. 앉아 가며,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귀가(?)하는 맛.. 요것도 참 괜찮다.
그렇게 호텔에 들어가니 12시 반이 다 되어가고, 발과 다리, 어깨의 근육이 정말 피로함으로 가득했다.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편하게 TV를 보며 두 번째 이자 마지막 밤을 보냈다. 역시 침대에 몸을 누이니 온 몸이 나른하다.. 역시 책을 좀 읽다 잠이 들었는데, 침대에서의 잠이 참 나른하니 좋다.
세 번째 날은 짧은 날이다. 비행기가 2시 정도에 있어, 바로 길을 나서도 한 군데 들릴 정도.. 그것도 멀리는 가보지 못할 시간이다. 언제나 처럼 아침 밥을 먹고(역시 든든하고 맛난다) 짐을 정리하고, 다시 배낭을 메고, 체크 아웃을 했다.
목적지로 정한 곳은 바로 주변의 아사쿠사..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관장지 중의 하나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꼭 들리는 곳으로, 나도 이곳은 두 번째이다.
꽤 이른 아침 이었지만, 사람들은 매우 많았고, 날씨도 여전히 좋았다. 유명한 문어빵도 먹어보고, 머리 좋아진다는 향 냄새도 맡아 보고, 또 약수도 방법에 따라 한번 마셔 봤다. 한마디로 할 건 다 해 봤고, 사진도 이 곳에선 꽤 많이 찍었다. 역시 잠깐 머문 곳이지만, 호텔 위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었다.
그렇게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아사쿠사 역에서 겨우 세 정거장인 우에노역에 도착하여 게이세이 선을 찾아 봤다. 올 때 처럼 skyliner가 아닌 1000엔 차리 게이세이 센을 타고 나리타 공항을 향했는데, 완전 지하철 형태에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다. 수다를 떨기도 하고 잠을 청하기도 하며,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다.
그래서 친구와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를 소바와 스시로 함께 했다. 일본에서는 매 끼니에 거의 천오백엔 정도가 들었는데, 2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이니 한 끼 식사로는 꽤 많은 비용이다. 하지만, 이틀 정도 머무는 셈이니, 그것을 아낄 것은 아니었다.
친구는 나와 비행기 시간이 틀렸다. 한 시간 정도가 늦은 아시아나였고, 나는 여전히 JAL...
면세점에 들러 쇼핑을 좀 하고 비행기에 오르니 또 도시락을 준다. 올 때와는 다른 데, 더 고급스럽고 비싸 보인다. 배가 이미 산처럼 불렀지만, 그래도 공짜인 것... 맛나게 먹어주고, 화이트 와인도 한잔했다. 전체적으로 비행은 쾌적했고, 시간이 짧으니 역시 좋다.
그렇게 다시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월요일 저녁이었고, 집에 도착해 바로 떡복이로 저녁 겸 싱거운 속을 달래 주었다. 역시 세상은 그 짧은 순간에 어떤 변화도 없었고, 다행히 5/5 어린이날이 또 하루의 쉬는 날로 대기중이라 마음의 부담이 적었다.
2박 3일의 짧은 여행...
역시 여행은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를 타거나 배를 타면 더 즐거워진다.
게다가 친구가 함께 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전의 똑딱이로 아쉬웠던 부분을 이번에는 DSLR로 달랠 수 있었고, 지친 직장 생활에서 이렇게 작은 일탈을 하면 기분이 새로워 지고 작은 의욕이 생긴다.
금새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르렀고, 또 다시 일상으로 몰입된 현 시점에서는 그 여행의 순간이 짧은 꿈처럼 느껴지지만...
이렇게 사진과 글을 통해 그 날들을 회고 하니, 또 다른 여행에의 열망이 싹 트기 시작한다.
처음에서 끝까지.. 친구의 불평과 바램을 적절히 조화 시켜 준, 든든한 친구 주형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또 다시 이런 짧은 여행의 기회가 오길 기대해 본다.....
보다 자세히.. 세밀하게 그 때의 그 기분과 정보를 나누고 싶지만, 역시 글이란 쓰면 쓸 수록 길어져서 마음과 몸을 무척 고되게도 만든다. 이 정도에서.. 나의 추억을 아쉽지만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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