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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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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생일 파티는 쑥스럽다.
그리고.. 한번 하기도 이젠 어렵다.
갈수록.. 축하의 말.. 축하의 문자..
횟수도 줄지만.. 이젠 받기도 쑥스럽다.
내가 그런 만큼.. 또 그렇게 이해가 되기에..
그저 담담하고 조용히 넘기고 싶은 것이 생일이기도 하다.
그래도..생일인 토요일을 맞이하기 전에...
평소.. 함께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회사의 선후배들과.. 금요일 밤을 함께 했다.
그리고.. 자정 무렵 생일을 맞이 했고..
그들은 케익의 촛불로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수지에서 벌어진 조촐한 생일 파티 자리에서..
맛난 1차의 생선 조림과.. 2차의 와인 카페.. 그리고 3차의 엑스오 폭탄주..
게다가 카페에서는..
장수석께서 피아노 연주를 해 주셨다... 무려 4곡..
카페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지만..
눈치 보며 퇴근하고 나온 그 이후의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 음악들.. 그리고 술 들과.. 함께한..
서른 아홉의 그 생일 맞이...
쑥스럽지만.. 작은 고마움을 느끼며.. 또 기쁨을 느낀다.
2009.7.4
<클릭!! 서른 아홉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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