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2012.06.14 19:35 전체공개

대구 나들이/ 대구맛집 레오차우/ 자몽빙수/ 블로거 모임

안녕하세요 sun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핫핫핫 플레이스! 대구에 놀러갔다 왔어요~
블로그에서 오고가는말로 대구놀러와요 놀러갈께요~ 했었는데 진짜로 갔습니다!
노는여자 서영언니, 킴꼬마 은애, 혜진님 혜진이 그리고 나까지 넷의 즐거웠던 대구에서의 하루!
저는 울산에서, 서영언니는 김해에서 슝~ 킴과 혜진이는 대구녀자들입니다ㅎ
저의 인생에서 "참 잘했어!!" 하는게 몇가지 없는데 그 몇가지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를
시작한 일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또 어디가서 만나겠어요:)
친절하게도 동대구역까지 킴과 혜진이가 마중나와줬어요. 고마워랏
한시반에 만난 우리는 배가 너~ 무 고팠으므로 우선 밥부터 먹으러 택시타고 슝~
킴의 맛집포스팅에서 보고 너무 먹고싶었던 멕시칸 레스토랑 레오차우로 갔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더 깔끔하고 좋은 인테리어와 무엇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제일 맛있었던건 바로 요 감자튀김요리! 이름 그런건 다 몰라요ㅎㅎㅎ
쫀득쫀득 치즈와 매콤 달콤한 소스가 감자와 어우러져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감자튀김을 엄청 좋아해요. 원래 좀.. 몸에 안좋은걸 좋아한답니다
서영언니가 가장 맛있다고했던 샐러드파스타.
이날 샐러드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_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특히 채소를 많이 먹지않는 어른이인 저한테는 정말 좋은 음식!!
필라프도 진짜 맛있었어요>_<그냥 맛있었다는 말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네요ㅋㅋ
멕시코 전통요리 퀘사딜라도 이날 처음 먹어봤어요.
얇은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 야채, 비프나 치킨등을 넣고 구운 피자와 비슷한
음식인데 저는 피자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흐잉 네가지 요리 다 하나같이 맛있었던 것 같아요. 내 입맛이랑 딱!
다 먹고나면, 후식으로 음료도 주고_ 따끈따끈 마들렌도 줍니다.
그런데 나 너무 배불러서 마들렌 안먹고나왔... 이제와서 엄청 아쉽네요.
배부르다면서도 서영언니가 일본에서 사온 초콜렛도 처묵처묵 다 먹었네요ㅎㅎ
천상여자 혜진이가 직접 쿠키를 구워와 선물로 줬답니다. 흐아
감동!!
지난번에도 혜진이한테 마카롱과 쿠기를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이번에도
맛에 감탄하면서 이날 집에가는 케텍스안에서, 집에 가서 밤에 다 먹어치웠어요.
대체 이날 칼로리를 얼마나 흡수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ㅋㅋㅋ
열정적으로 사진찍는 서영언니.
가만히 앉아서 도통 움직이지 않던 나머지 셋과 달리 부지런!
역시나 언니 포스팅보니 저와는 달리 사진이 다채롭고 예쁜게_ 저 비교되네요ㅎㅎ;
언니의 블로그에서 이미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_ 이날 언니가 제 도촬을
많이 하셨더라구요ㅎ 하지만 실은 저도 은근 언니와 킴을 많이 찍었습니다.
하지만 다 흔들흔들~~ 공개할 수 있는 사진이 없긔ㅋㅋㅋ
킴이랑 언니 둘이 서로 사진 안찍히려고, 찍으려고 사진배틀ㅎㅎㅎ
톰과 제리 같았음요! 재밌는거 많이 찍었지만_ 혼날까봐 공개 안할께요ㅋㅋ
저와중에도 빛나는 언니의 꿀피부*_*
맛있는 밥을 먹었으니까 이젠 본격적으로 수다떨러 가야겠죠?
킴이 추천한 자몽빙수먹으로 이동! 하자마자 바로 도착ㅎㅎ
바로 옆 가게였어요.^_^; 대구 시내구경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엄청난 열기를 뿜는 대구 날씨에 거의 걷지않아도 됨이 감사했습니다.ㅎㅎ
마이 커피컬 로맨스 라는 다소 긴 이름의 아담한 까페.
역시나 놓치지않고 사진찍는 서영언니와 킴의 뒷모습이 보이네요ㅎ
자몽빙수 하나와 오렌지씨, 자몽에이드를 시켜 먹었어요.
이날 자몽빙수도 처음 먹어봤답니다. 대구에서 처음 먹어본게 참 많네요ㅎㅎ
먹어보기전엔 도통 어떤맛일지 상상이 안갔는데_
생각보다 더더 맛있더라구요. 시원+새콤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까지! 매력있긔.
오렌지씨는 좀 비타민맛같았어요. 맛이 너무 강하다고할까_
오렌지씨보다는 자몽에이드가 더 맛있었고 자몽빙수가 셋중 가장 맛있더라구요.
습_ 지금 침이 막막 고이네요.. 냉장고안에 오렌지주스라도 한잔 마시고 와야할듯ㅜ
이거 울산에 체인점하나 차리면 대박날 것 같은데?!
실내도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졌어요. 좌식자리도 있구요.
여기서도 열심히 실내를 찍는 언니와는달리 저는 킴 카메라 검사중ㅋㅋ
완전 청순포텐 터지는 킴과 혜진이의 사진ㅎㅎ
은애도 혜진이도 실물로 만난건 이날 처음이었는데_
처음 인사할때는 살짝쿵 어색했지만 금방 편해져서 같이 수다 엄청 떨었네요.
너무 금방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할 정도였답니다ㅜ_ㅜ
킴과 혜진이뒤로 살짝 사장님 한분이 보이시네요. 올려도 괜찮겠지?ㅎㅎ
얼핏 사진이 흐려서 훈남포스 나는데요??ㅋㅋㅋ 실제로도 훈남훈녀이십니다.ㅋㅋ
두 남녀 사장님은 부부아니고 남매시라고해요ㅋㅋ
오해가 싫으셨는지 시크하게 영수증에 부부아니고 남맬세~! 라고 적혀있었는데
그거보고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사진찍어 드릴까요? 하고 사진도 찍어주시고_
갑자기 신기한거 보여드릴까요? 하시며 옥주현과 함께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기도ㅋㅋㅋ 참 센스있는 남매 사장님들 이십니다:)
햇빛이 쨍쨍한 낮에 들어갔다가 어둡어둡 저녁이 되어서야 나왔네요.
가게 외관사진 찍는 언니 도촬!ㅎㅎ 언니의 기럭지가 부러워요
나에게 4센티만...
점심을 먹었던 레오차우는 저녁이되니 낮과는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까페에서 사장님이 찍어주신 폴라로이드 마지막한장.
유일하게 다같이 찍은 사진인데- 완전 시커먼스로 나왔어요ㅠ_ㅠ
나이트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들 얼굴이 시커먼데 막 번쩍 거리네요. 풉 젤리파우치만 잘 나온^_^;
다음번에는 울산으로 놀러오기로했는데- 그약속 다들 꼭 지켜야 할테요!! ㅋㅋ
열심히 울산에서 뭐할까 게획짜야 겠답니다♡흐흐
언제나 사이좋은 싸블러들!
주제별베스트>특별한하루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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