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원 2009.09.09 21:50 전체공개

Eidur Smari Gudjohnsen "아이두르 구드욘센"

<ICE MAN>Eidur Smari Gudjohnsen "아이두르 구드욘센"
출생 1978년 9월 15일 (아이슬란드)
소속 AS 모나코 FC
아이두르 스마리 구드욘센(Eiður Smári Guðjohnsen, 1978년 9월 1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는 아이슬란드의 축구 선수로, 현재 르 샹피오나 리그 앙의 AS 모나코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전 아이슬란드의 축구 선수이자 자신의 에이전트인 아르노르 구드욘센 (Arnór Guðjohnsen) 의 아들이기도 하다.
1994년 17세의 나이에 아이슬란드의 발루르 레이캬비크 (Valur Reykjavík) 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곧바로 PSV 에인트호번의 이적 제안을 받아 에레디비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포지션 경쟁 상대가 맹활약을 펼치던 브라질의 호나우두였기 때문에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13경기에서 3골만을 기록하는 부진한 활동을 펼쳐 일단 아이슬란드의 KR 레이캬비크 (KR Reykjavík) 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1998년, 황급히 공격수 영입에 나선 볼턴 원더러스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여, 그 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그는 팀에서 55경기에 나서 18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적응해나갔고, 2000년 자신을 잔프랑코 촐라와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의 후계자로 적합하다고 여긴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첼시에서의 둘째 시즌과 셋째 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2003년 로만 압라모비치가 첼시의 구단주가 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영입되자 팀 내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활약으로 방출을 모면한 구드욘센은, 2004년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주제 무리뉴 아래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더 포지션을 오가면서 상대팀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6년 첼시가 올랭피크 리옹의 마이클 에시엔을 영입하자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졌고, 그 해 헨리크 라르손의 후계자 영입에 나선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구드욘센은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라 리가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호셉 과르디올라의 부임 이후에 가치를 인정받아 중요한 선수로 여겨졌다. 2009년에는 르 샹피오나의 AS 모나코로 이적하였다.
아버지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아버지와 교체출전하여 국가대표 데뷔전을..
The Gudjohnsens
Interview with Iceland's most famous exports Eidur Gudjohnsen and his father Arnor (who played for Anderlecht, Belgium).
YouTube
3대째 축구선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구드욘센 집안. 지금은 그의 에이전트 일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 아노르 구드욘센은 아이슬란드의 국가대표였는데 아버지가 34살, 아들이 17살이 되던 1996년 에스토니아전에서 두 사람이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다고 한다. 부자가 국가대표로 함께 뛰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전설이 아닌 레전드 스토리 ㅋㅋㅋ 그의 아들 스베인도 현재 바르샤 유스팀에서 축구를 하고있다. (Sveinn Aron Gudjohnsen, 98년생, Defender) [출처] 아이두르 구드욘센 (Eidur Gudjohnsen)
아이슬란드의 레전드급 축구 선수로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아버지와 교체되어 데뷔를 치른 것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 발재간이 상당히 뛰어난 플레이메이커형 포워드로 EPL에 비해서 라 리가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AS모나코는 기로에 서 있다. 다음 시즌 유망주들을 지키면서 경험 있는 좋은 선수를 영입한다면 유로파리그에는 진출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이다” (2009년 5월,<니스마탱>의 프랑수아 파튀를 기자- 10년간 AS모나코를 담당한 스포츠 전문 기자)
AS모나코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2009/2010 시즌을 앞두고 어린 유망주들을 잘 키워내는 것으로 유명한 기 라콩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고, 지미 트라오래, 세바스티앙 퓌그르니에, 에두아르두 코스타를 줄줄이 영입했다. 그리고 이적시장이 막바지에 큰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이스맨’ 에이두르 구드욘센을 잡은 것이다. 모나코의 최근 영입 중 최대 계약이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구드욘센 (오른쪽)
바르셀로나를 떠나 AS 모나코로 둥지를 옮긴 아이두르 구드욘센이 이번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드욘센은 지난 2006년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주로 교체 멤버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던 그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으며 잉글랜드 복귀설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그러나 자신의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 무대를 선택한 구드욘센은 모나코 입단에 대한 만족감을 밝히며 새로운 클럽에서 성공을 다짐했다.
그는 '골닷컴 프랑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나코 입단은 대단한 영광이고 내 선수 경력의 새로운 도전이다. 모나코와 함께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먼저 새로운 동료들의 존중을 얻은 후 팀을 위해 득점하는 것을 생각하겠다. 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빅 클럽에서 환상적인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은 행운이었다. 이제 나는 또 하나의 빅 클럽과 함께 하게 되었고 모나코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정말 흥분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모나코에서 등번호 9번을 부여받은 구드욘센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열리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박주영으로서는 또 다른 팀내 주전경쟁 상대가 늘었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드욘센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이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현지 언론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지난 시즌까지 3~4 시즌 동안 중위권 팀으로 여겨졌던 모나코에게 시선이 몰리고 있다. 축구전문사이트인<풋볼.FR>은 구드욘센의 영입에 의미를 두면서 2003/2004 시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의미 있는 한 발자국”이라고 평가했다. 어리지만 가능성 있는 공격진을 이끌어줄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사실 박주영의 활약을 바라는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구드욘센의 가세가 달가운 일만은 아니다. 박주영의 경쟁자가 될지, 조력자가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보다는 기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구드욘센은 박주영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구단에서는 이미 박주영 측에 ‘팀의 주력으로 남아달라’는 뜻을 수 차례 전달했다. 결국 박주영으로서는 오히려 날개를 더 활짝 펼 기회를 잡은 것이다.
물론 구드욘센의 영입은 팀 전체와 특히 공격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게 확실하다. 구드욘센은 최전방, 측면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변화는 공격진의 모든 선수에게 해당된다. 하지만 구단이 구드욘센에게 바라는 것은 ‘대체’가 아니라 ‘합체’다. 기존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짝으로 맞아 큰 불꽃을 일으켜 달라는 것이다. 구드욘센의 파트너는 박주영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프랑스풋볼>을 비롯한 프랑스 언론은 시즌이 시작한 시점부터 ‘모나코가 박주영의 능력을 살려줄 선수를 찾고 있다’고 예측해 왔다.
한 술 더 떠서<풋볼.FR>은 벌써부터 구드욘센과 박주영의 조합을 AS모나코의 영광을 이끌었던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하비에르 사비올라의 존재감과 비교하고 있다. 물론 굳이 냉정하게 따지지 않아도 무게감에서는 차이가 느껴지지만, “모리엔테스, 사비올라 이후에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이라는 것이다.<풋볼.FR>은 박주영과 구드욘센의 조합에 기대를 걸면서 ‘모나코의 영광을 되찾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물론 프랑스 현지도 아닌 한국에서, 아직 단 한번도 발을 맞춰보지 않은 두 선수의 연합에 대해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서 지적했듯이 가능성은 충분하다. 박주영의 경기 모습을 보면 항상 고립되는 경향이 있었다. 박주영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많은 경험과 좋은 체격을 가진 구드욘센은 이 문제를 풀어줄 적임자다. 반대로 모나코 최고의 패스공급자인 박주영은 구드욘센의 시원한 마무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선수의 조합에 더욱 힘이 실리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원의 단단함이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네네, 에두아르두 코스타 그리고 마티유 쿠타되를 보강하며 무게감을 한 층 더했다. 사실 지난 시즌 모나코는 중원에서의 답답한 경기 운영으로 긴 패스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아직까지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않지만, 선수 구성에서 훨씬 좋아졌다. 공격진이 힘을 받기에는 충분한 조합이다.
기존 선수와 영입된 선수들의 무게로만 보면 박주영과 AS모나코의 목표인 유로파리그 진출(4위, 혹은 1~3위 중 프랑스컵과 리그컵 우승팀이 나올 경우 5위)도 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라콩브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들의 실력과 열정이 변수로 작용할 뿐이다.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수는 구드욘센과 박주영이 얼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느냐다. 박주영에겐 부담으로 와 닿을수도 있지만, 절호의 기회인 것도 부정할 수 없다.
호주와의 친선전(5일)에서 최상의 기량을 선보였던 박주영은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떠났다. 그는 “부담보다는 많이 배우고 있다.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동국, 설기현과 같은 선배들과 뛰면 느끼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팀 내 경쟁에 대한 질문에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전과 같은 대답을 던졌다. 박주영이 경험 많은 ‘선배’ 구드욘센에게 많이 배우고 또 도움을 주면서 그의 꿈인 ‘유로파 리그 진출’과 더 큰 무대로의 비상을 이루길 바란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AS 모나코로 둥지를 옮긴 아이두르 구드욘센이 이번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드욘센은 지난 2006년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주로 교체 멤버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던 그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으며 잉글랜드 복귀설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그러나 자신의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 무대를 선택한 구드욘센은 모나코 입단에 대한 만족감을 밝히며 새로운 클럽에서 성공을 다짐했다.
그는 '골닷컴 프랑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나코 입단은 대단한 영광이고 내 선수 경력의 새로운 도전이다. 모나코와 함께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먼저 새로운 동료들의 존중을 얻은 후 팀을 위해 득점하는 것을 생각하겠다. 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겸손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여러 빅 클럽에서 환상적인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은 행운이었다. 이제 나는 또 하나의 빅 클럽과 함께 하게 되었고 모나코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정말 흥분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모나코에서 등번호 9번을 부여받은 구드욘센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열리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박주영으로서는 또 다른 팀내 주전경쟁 상대가 늘었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드욘센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아이두르 스마리 구드욘센 스페셜
[2010 월드컵예선]아이슬란드vs네델란드
아이슬란드의 성적은 영... 그렇다 월드컵무대에선 구디를 보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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