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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클레이사격&임실치즈렌드

오늘의 목적지는 전북종합사격장(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 산46-1)
TV에서 클레이사격하는 것을 보고 너무 멋지고 재밌을거 같아 해보고 싶었지만,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
때문에 망설이던 차 25발에 22,000원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고, 그만한 가격이면 수용할 수 있을거 같아 출발!
대전에서 약 1시간 반거리.
한적한 교외에서의 드라이브는 보나스!
임실? 처음들어보는 지명이다.
임실피자는 먹어보았으나... 그나저나 임실이 그 임실은 아니겠지^^;
드디어 사격장 도착.
종합사격장이라서 권총, 클레이 등등 여러 총으로 사격할 수 있고, 권총사격은 더욱 저렴하다.
사격장 대기실.
안전조끼를 입고, 귀마개를 착용 후 장총을 들고 사격장에 입장한다.
탄환은 두발이 들어간다.
군대에서 쏴봤던 K2 탄과 비교하면 정말 크다.
탄속에 쇠구슬이 약 200여개 들어있고 화약 폭팔과 동시에 A4용지 크기만큼으로 분단되어 발사된다고 한다.
만약 사람이나 동물이 맞게된다면... 으 끔찍하다.
남자는 대부분 군대에서 총을 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간단한 교육을 받고 바로 실전으로~
2인 1조로 사격수가 "앗"이라는 구호를 외치면 조교가 접시발사 버튼을 누른다.
일단 접시가 발사되면 조준점으로 접시를 쫏아가다가 어느 지점에 다다를때 격발하면 된다.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 크고, 총도 무거워 어렵지만 몇번해보면 익숙해진다.
25발 중 15발정도 명중시킨것 같다.
기념촬영~
수북히 쌓인 탄피.
클레이 사격이 끝나고 권총사격까지 해보려 했으나 금일은 않된다는 말에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가야했다.
그놈의 사격한번 하려고 한시간 반을 달려왔건만 약 15분간 즐기고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던 찰라
눈앞에 임실치즈렌드가 보였다.
아 임실이 그 임실이 맞구나!
지정환치즈 처럼 임실치즈의 임실도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입구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곳도 연인들을 위한 공간임에 틀림 없었으나 그냥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워
투덜투덜 거리며 입장.
스머프 친구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텔레토비 동산도 구경하고,
멀리보이는 저곳에서 아마도 치즈를 만들어 내는 듯 하였다.
갈색으로 변한 잔디와 이국스런 목조건물이 너무 이뻤다.
사진상으로는 따뜻해 보이나 가죽점퍼도 소용없을정도로 추웠다.
소젓짜는 마을.
연을들을 위한 공간에 너무 오래 머무를 수 없어 허겁지겁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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