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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종달리 수국길 (6월 9일 촬영)


내가 사랑하는 제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수국!

그 둘의 조합이라면
정말 일부러 찾아가지 않을 수 없어요.
2년전 6월 말에 찾았던 제주에서는
풍성한 수국을 볼 수 있었는데,
그때의 느낌과 사진이 너무 좋아서
잊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제주도 수국길을 보러 다녀왔어요!


이건 재작년 6월 말의 사진이에요.
회사 그만두고 훌쩍 제주도를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비수기여서 5박6일 정도를
한량처럼 돌아다녔던 기억이 드네요.

제주도 수국길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보롬왓, 종달리, 안남면사무소 등이 있어요.

저는 항상 종달리만 가긴하지만.
올해는 약간 애들이 키도 작아지고,
꽃도 덜 폈더라구요.




올해 제주도 수국길은
제일 친한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제가 늘 얘기하지만,
제주도 꽃 사진을 찍으려면 하얀색 옷을 입는게
사진에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저는 요즘 빨간색 옷에 꽂혀서
알지만 걍 무시 ㅎ.ㅎ


종달리 수국길은
이렇게 바로 도로가에 있어서
차도 도로에 잘 주차해야해요.

아마 서행하시다보면
바다쪽으로 말고 좌측으로 정차할만한 곳들이
군데군데 있을거에요.





2018년 6월 9일 찍는 실시간 수국들이에요.
이쪽 종달리 수국길의 꽃들은 주로
푸른색을 띈 꽃들이에요.

수국이 그 토질에 따라서 색깔이 변한다는건
알고 계시나요??

붉은색, 푸른색으로 나뉘는데
함께 피는 땅도 있더라구요.

제주도 수국길 중 종달리는 주로 푸른색과
연보라색의 사이에요.

꽃들 너머 바다도 보이네요.





서로 찍어주고, 찍히고
까불다가 분위기도 잡아봤다가.

꽃이 엄청 풍성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프레임 안에 담기에는 충분했어요.

재작년엔 제 키보다 큰 수국도 많아서
정말 와- 하고 입이 벌어질 만큼이었는데
올해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충분히 멋진 사진이 나와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봉오리들이 많았는데
한 일주일 뒤?
이번주 주말에서 다음주 주말에
다 완벽하게 피지 않을까요?




이날은 비가 오기 바로 직전의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날씨운이 따랐던거같아요.
비가 오지 않았음에 감사해요 ㅎㅎ

제주도 수국길인 종달리는
이렇게 바다를 뒤로하고있어서
바닷가 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바다 + 초원 + 현무암의 조합
제주스러워 ♥





여기는 종달리 수국길은 아니고,
벨롱장을 가려고 세화해변으로 가는 길에
예전에 이슬라 자리였는데,
지금 아마 가게가 바뀐 것 같아요.

하도리에 이슬라인데,
제가 이름이 이슬이라서 기억하기도하고
밖에 한참 앉아있으면서 힐링했던곳인데
없어졌지만. 수국은 여전히 있더라구요.

거기 수국은 해가 드는 방향이라
확실히 애들이 더 풍성하게 폈어요.

종달리 말고도 수국이 핀 곳이 많이 있으니
보신다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시간에 쫓기듯 말고
자유롭게 여행하는것도 제주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ㅎ.ㅎ



제주도 수국길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0
촬영날짜 : 2018년 6월 9일

이렇게 검색해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흰색 계열의 옷 입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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